김미애 의원 “「연산제2센텀선. 기장선」 국토부 최종 승인”

이병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6: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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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최종 승인
“센텀2지구 성패가 달린 기업유치에 연산제2센텀선이 중요한 역할”
“반송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일광도시까지 확대 되는 등 주민편익 증대에도 도움”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을)은 자신이 22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해 온 '연산제2센텀선'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돼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제출한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26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계획에는 연산제2센텀선을 비롯한 총 10개 대상노선(총연장 145.66㎞, 총사업비 9조 8천858억 원)이 반영됐다.

연산제2센텀선은 연산역(1·3호선)과 토곡사거리, 원동역(동해선), 센텀2지구 산업단지를 거쳐 석대역(4호선)을 잇는 총 연장 8.03㎞ 노선이다. 4호선과 동일한 고무차륜 무인경전철(K-AGT) 차량으로 정거장 11개소를 운영하며, 총사업비 7천148억 원(국비 60%, 시비 40%)이 투입된다. 경제성(B/C)은 0.736으로 선정 기준(0.7 이상)을 충족했다.

특히 이 노선은 부산의 미래 성장 거점인 해운대구 반여동·반송동 일대의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의 핵심 기반시설로, 투자 유치와 기업 입주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래구 안락동과 해운대구 반여·재송동을 잇는 새로운 십자형 도시교통축을 형성해 지역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계획에는 연산제2센텀선과 함께 기장선(안평역~일광신도시)도 포함돼 반송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일광신도시까지 넓어질 예정이다.

김미애 의원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다. 특히 연산제2센텀선을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데 앞장섰고, 반송터널과 센텀2지구 산업단지 진입도로의 혼잡도로 지정, 센텀역 KTX-이음 정차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 건의했다.

김미애 의원은 "센텀2지구의 성패가 달린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연산제2센텀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산단 진입도로와 반송터널의 혼잡도로 지정에 이어 대중교통 접근성을 넓히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국토부 승인을 계기로 센텀2지구 조성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애 의원은 "도심 속 56만 평(185만㎡) 규모의 부지와 김해공항·부산역·울산으로의 손쉬운 접근성 등 기존의 지리적 이점에 도시철도 인프라까지 더해지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으로 주민편익을 크게 높일 연산제2센텀선이 국토부 승인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밟고 국비를 제때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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